한국드라마 / / 2023. 8. 6. 18:38

소용없어 거짓말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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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없어 거짓말 드라마는 오랜만에 찾아오는 설렘 가득한 청춘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오늘은 소용없어 거짓말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알아보겠습니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판타지 요소에 현실 밀착형 소재를 통해 진심을 알아가고 극복해나가면서 감동과 힐링은 물론 웃음과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소용없어 거짓말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소용없어 거짓말

사람은 하루 평균 200번의 거짓말을 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습관적으로 거짓말을 하고 알면서도 속아줍니다. 하지만 사랑할 때는 유독 엄격해집니다. 혹시나 속을까 봐, 믿지 못할 사람을 사랑하게 될까 봐... 그 불안을 잠재우려 이것저것 확인하려 듭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확인한 후에 찾아오는 믿음은 얼만나 유지될 수 있을까요? 이 이야기는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그 누구도 믿지 않던 인물을 통해 믿음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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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없어 거짓말 등장인물

목솔희 (김소현 역)

소용없어 거짓말 등장인물

27세의 라이어 헌터입니다. 거짓말 목소리를 구별하는 선천적인 능력 때문에 세상은 속이는 사람과 속는 사람으로 굴러간다는 것을 일찌감치 깨닫습니다. 가난한 집안 사정으로 돈을 벌기 위하여 진실의 무당 일명 라이어헌터를 하게 됩니다. 녹음본이나 통화로는 거짓말이 들리지 않는 한계 때문에 직접 출장을 다니며 재벌가 자제, 국회 출입기자, 면접관 등 안해 본 일이 없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수상한 남자가 옆집으로 이사를 옵니다. 입만 열면 거짓말일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이 수상한 남자의 첫 번째 거짓말을 기다리다가 자신도 모르게 점점 마음을 열게 됩니다.

김도하 (황민현 역)

소용없어 거짓말 등장인물 2

29세의 작곡자입니다. 국내에서 저작권료 수입 1위의 잘 나가는 작곡가입니다. 5년 전에 살인자로 몰려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과거가 있습니다. 무혐의로 풀려나지만 사람들을 피하여 도망다니고 밤에는 악몽으로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음악에 재능이 있어 대중음악 작곡으로 어마어마한 돈을 법니다. 서울의 잘 나가는 펜트하우스에 살다가 다시 도망치는 신세가 됩니다. 결국 다가구 주택으로 이사하는데, 옆집 여자가 맘에 걸립니다. 마주치지 않으려 피해 다니지만, 어느 순간 이 여자 앞에서는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강민 (서지훈 역)

소용없어 거짓말 등장인물 3

31세의 형사입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경찰입니다. 아빠도 없이 엄마의 뒤치닥거리를 하느라 힘든 솔희에게 좋은 가족이 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솔희는 헤어지자고 합니다. '오빠 거짓말 다 들려' 하는 말이 마지막이었습니다. 솔희와의 재회를 믿으며 버티다가 결국 다시 재회를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그저 멀리서 얼굴만 보고 싶다는 생각이었는데, 막상 다시 만나니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합니다.

샤온 (이시우 역)

소용없어 거짓말 등장인물 4

24세의 가수입니다.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나간 동네 노래자랑에서 J엔터 대표의 눈에 띄어 연예인으로 데뷔를 합니다. 청중을 집중시키는 타고난 목소리와 매력으로 한국 가요계의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잡는 데 성공합니다. 프로정신도 투철한데 이상하게 도하 문제만 얽히면 정신줄을 놓습니다. 자신에게 딱 맞는 노래를 만들어 주는 도하가 소울메이트로 느껴집니다. 어차피 나 말고는 아는 여자가 없으니 아무리 시간이 걸려도 결국엔 해피엔딩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우리는 운명이고 음악으로 뜨겁게 교류하고 있으니까.

소용없어 거짓말 인물관계도

소용없어 거짓말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중에서 솔희, 도하, 이강민, 샤온 등 네 사람이 이 작품을 이끌어가는 주역입니다. 솔희와 이강민 형사는 전 애인관계이고 샤온은 도하를 짝사랑합니다. 결국 메인은 솔희와 도하입니다. 이 네 사람을 도와주는 다양한 인물들이 나옵니다. 그 중에서 J엔터의 조득찬 대표, 조재찬 기획실장, 박무진 작곡가, 에단 가수 등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연사동 이웃들로 합류한 인물들은 극 중 재미를 극대화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도하와 J엔터 대표 조득찬의 브로맨스도 주목할 부분입니다.

 

지금까지 소용없어 거짓말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알아보았는데요. 소재가 현실에 바탕을 둔 판타지라는 점이 특이합니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고 믿어주는 그 모든 과정이 사랑'이라고 작가는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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