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심리
심상 보는법 심상감정법
공자는 '만상이 불여심상'이라고 했습니다. 석가모니는 '일체가 유심조'라고 했습니다. 또한 예수는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이들 성인의 말은 표현방식만 다를 뿐이고 결론은 하나입니다. 즉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는 것입니다. 심상 보는법 심상감정법 관상학자 마의선생은 '심재형선(心在形先)하고, 형재심후(形在心後)니 미관형모(未觀形貌)하고 선상심전(先相心田)하라'고 했습니다. 상은 형상에 있으나 마음은 형상이 없습니다. 그러나 유형의 삶은 무형의 마음에 의하여 지배되어 변화합니다. 예를 들어 부끄러운 일이 생기면 얼굴이 붉어지고, 기쁜 일이 생기면 얼굴이 환해집니다. 성이 날 때 얼굴이 잔뜩 찌푸려지는 것은 모두 무형의 마음이 유형의 상으로 표현된 것에 불과합니다. 얼굴은 짐승같아도 마음이 인..
2023. 6. 30.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