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 / / 2023. 10. 3. 23:24

힘쎈여자 강남순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알아볼까요

반응형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강남순과 엄마, 외할머니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마약과 관련한 소탕작전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오늘은 힘쎈여자 강남순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등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2017년 괴력의 시청률로 사랑받은 '힘쎈여자 도봉순'의 스핀오프 드라마입니다.

힘쎈여자 강남순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힘쎈여자 강남순

힘쎈여자 강남순 등장인물

강남순 (이유미 역)

모계 유전으로 태어날 때부터 본투비 괴력의 소유자입니다. 몽골에서 자라서 괴력에 더해 시력과 동체시력까지 갖추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한국으로 들어온 그녀는 엄마를 찾기 위하여 애를 쓰지만, 타고난 팔자마냥 그곳에서 마주친 희식과 지독하게 얽히게 됩니다.

반응형

기본적으로 절망이나 포기 같은 건 모르는 남순은 초원에서 자라 순수하지만 강인한 여자입니다. 몽골에서 유목 생활 20년 동안 남순은 대륙의 생활력과 타고난 똘끼와 칭기스칸의 기상까지 탑재합니다. 그녀의 힘은 추정불가로 엄청난 파워에서 나온 낙하력은 300미터 높이에서 뛰어내려도 끄덕없습니다. 그렇게 천하무적 세 모녀는 자신들의 어마무시한 재력과 힘을 사회악을 일망타진하는데 쓰기로 결심합니다.

힘쎈여자 강남순 등장인물

황금주 (김정은 역)

남순의 엄마이며 강남 전당포 '골드블루' 대표입니다. 자존감이 드높은 한강 이남 최고 현금 졸부로 44세라곤 하지만 30대로 보이는 동안입니다. 남의 말은 잘 듣지 않고 뭐든 제멋대로입니다. 일희일비하는 성격으로 고독을 잘 느끼는 편입니다. 온몸을 명품으로 휘감은 채 강남 한복판을 누비고 다니며 이재에 밝고 돈에 대해 촉이 좋습니다. 자수성가한 타입으로 돈으로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고자 합니다.

힘쎈여자 강남순 등장인물 황금주

길중간 (김해숙 역)

남순의 외할머니이며 마장동의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별명은 천하무적 정육여인으로 힘쎈여자 도봉순과 먼 6촌 지간 쯤 됩니다. 평생 정육업을 통해 돈을 벌었으며 그녀를 60대로 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지금은 은퇴하고 람보르기니 오픈카를 타고다니는 멋쟁이 할머니입니다. 유머감각이 뛰어나고 타고난 미모와 젊음으로 남은 인생 가치 있는 일을 찾고 있습니다. 노인을 등쳐먹는 사기꾼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그들을 타파하는 일에 남은 인생을 보내겠다고 다짐합니다.

힘쎈여자 강남순 등장인물 길중간

강희식 (옹성우 역)

경찰대 출신의 수재로 강한지구대 소속 경찰입니다. 희식은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서 머리도 뛰어나지만, 집안에서 유일한 돌연변이로 혼자 경찰대에 진학했습니다. 그가 부임한 곳은 강남 한강 지구대로 이름은 지구대이지만 마약 수사를 언더커버로 수행하는 듀얼수사대입니다. 강남일대에 마약사건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에 특별히 만들어진 비밀수사팀입니다. 남순을 만나고 그는 충격을 받습니다. 체계와 규칙을 중시하는 희식에겐 힘쎄고 야생마 같은 남순은 그냥 충격 그 자체입니다. 그런 남순에게 호기심과 묘한 동경심을 느끼며 함께 의기투합해서 사회악을 제거하려고 합니다.

힘쎈여자 강남순 등장인물 강희식

힘쎈여자 강남순 인물관계도

힘쎈여자 강남순 인물관계도

모계유전으로 어마어마한 괴력을 갖고 태어난 강남순과 엄마 황금주, 외할머니 길중간이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범죄 미스터리 드라마입니다. 그리고 남순과 엮이게 되는 희식과 로맨스를 만들어 가는 로맨틱 코미디물입니다. 강남을 주름잡는 빌런 류시오 역은 변우석이 맡습니다. 커머스 유통 업체의 대표로 사이코패스입니다. 힘쎈여자 도봉순에서는 로맨스에 좀더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면, 강남순에서는 엄마, 외할머니까지 3대가 함께 하는 판타지 가족 드라마로 갈 것 같습니다. 유쾌 통쾌한 가족 드라마의 재미와 세 모녀 각각의 매력적인 로맨스가 전개되리라 예측해 봅니다.

 

지금까지 힘쎈여자 강남순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등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이 드라마는 '힙하게'의 후속작으로 10월 7일부터 토일 저녁 10시 30분에 방영되며 16부작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과연 이 작품은 전편의 영광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기대해 봅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